흔히 방송이라 하면 TV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들을 가리키곤 했으나, 요즘의 경우 여러 가지 플랫폼에서 노출되는 ‘인터넷 방송’이 속속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혼자서 특정 분야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1인 크리에이터’가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 받고 있는 추세는 나날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만국 공통’의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 분야는 바로 ‘푸드’ 이다. 예전 ‘먹방’을 시작으로 ‘쿡방’까지 푸드 크리에이터 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며 구독자의 니즈를 충족 시켜왔다. 그러던 중 푸드 컨텐츠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났다. 바로 ‘ASMR’ 이다. 속된말로 ‘귀르가즘’ 이라고 불릴 정도로 먹는 소리, 만드는 소리 등 청각을 극대화한 영상이 큰 히트를 치며 푸드 크리에이터 컨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온웨이즈’에 소속되어 있으며 푸드 ASMR 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요리 전문 여성 크리에이터 ‘초의 데일리쿡’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제 직접 맛도 보여주고 싶다’는 취지로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푸드 크리에이터 특강을 개설한다고 전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측은 구독자 약 43만명을 보유한 유명 푸드크리에이터 초의 데일리쿡과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기존의 방송이 ‘보는 맛’과 ‘듣는 맛(ASMR)’을 제공했으나, 정작 ‘맛(미각)’ 자체를 충족해 주지 못했던 아쉬움을 채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초의 데일리쿡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된다!’라는 명칭으로 실시되는 이번 데일리쿡 강의는 영상으로만 접했던 방송 상의 레시피를 그대로 배워보고, 맛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요리를 좋아하는 이들 및 해당 푸드 크리에이터 팬들은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초의 데일리쿡 강의는 총 4회 진행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다쿠아즈’ 를 만든다. 각 회 차 마다 다른 다쿠아즈를 선보이며, 8월 4일 1회 강좌에서는 ‘초코나무 숲(초코+녹차) 다쿠아즈’를, 8월 18일 2회에서는 ‘그린티 라떼 다쿠아즈’를 배울 수 있다. 9월 1일 3회차 강의는 ‘라즈베리 크림 다쿠아즈’, 9월 15일 4회 쿠킹클래스는 ‘솔티 카라멜 다쿠아즈’ 레시피를 배우고 실습하는 기회를 가진다. 자세한 특강 내용은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본 기획은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온웨이즈’와 맛에 예술을 더한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의 공동 기획으로 이루어졌다.